Although there are 11 players on a team there are several commonly used ways to arrange them. |
팀당 11명의 선수가 뛰며 이들을 배치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몇가지가 있다. |
The two most commonly used formations today are probably the 4-5-1, 4-3-3, and the 4-4-2 (note: first # is the # of defenders, the second midfielders, and third forwards) although there are some different variations of each. |
그중 최근 가장 많이 활용되는 포메이션은 아마도 4-5-1, 4-3-3, 4-4-2(숫자는 각각 수비수-미드필더-포워드의 숫자를 의미함)로, 각각의 전술마다 변형된 형태가 있다. |
Two variation of a 4-4-2 are the "flat back four" and a "diamond back" or "sweeper, stopper" where the back four defenders form a diamond with the stopper ahead of the sweeper. |
4-4-2에서 변형된 전술로는 "플랫 백 포'와, "스위퍼-스토퍼"로도 불리는 "다이아몬드 백"이 있는데, 후자는 스토퍼가 스위퍼의 앞에 섦으로써 4명의 후방 수비수가 다이아몬드 모영을 이루는 것이다. |
Other less commonly used formations are the 3-6-1, 4-2-4, and the 3-5-2. |
이밖에 그리 자주 사용되지 않는 포메이션으로 3-6-1, 4-2-4, 3-5-2 전술이 있다. |
Changes can be made in the formations according to the position of the game . |
경기 상황에 따라 포메이션이 변경될 수 있다. |
If one team has scored only single goal ,they can change formations in the closing stages of the match or they can put more players forward to score more goals when they are trailing by a goal. |
1-0으로 앞서고 있는 팀의 경우 그대로 승부를 굳히는 쪽으로 포메이션을 바꿀 수도 있고, 한 골차가 불안하다고 판단해 공격수를 더 넣어서 추가 골을 노리는 쪽으로 변화를 줄 수도 있다. |
A football match consists of two halves and each half is 45 minutes long. |
축구 경기는 전반전과 후반전 각 45분씩 진행된다. |
Between the two halves, there is an interval, which is not more than 15 minutes long. |
전후반전 사이 휴식시간이 15분 이내로 주어진다. |
Stoppage time (also called injury time) is the time added on at the end of each half at the discretion of the referee. |
(인저리타임이라고도 부르는) 연장시간은 각각 전반전과 후반전이 끝날 때 심판의 판단에 따라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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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ppage time added is roughly proportional to the length of delays in the game. |
연장시간은 경기 중 지연된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부여된다. |
These delays may be due to injuries, time lost through substitutions, general time wasting, etc. |
지연은 부상, 선수 교체 또는 일반적인 시간 낭비로 발생한다. |
Although these may seem insignificant, stoppage time can be crucial for losing teams to equalize or even win. |
연장시간은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뒤지고 있는 팀이 동점을 만들거나 경기를 뒤집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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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otable example is the 2013-14 UEFA Champions League final between Real Madrid and Atletico Madrid. |
대표적 사례가 레알마드리드-아틀레티크 마드리드의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십 결승전이다. |
Atletico Madrid were leading 1-0 when Sergio Ramos of Real Madrid equalized in stoppage time. |
아틀레티코 마들리드가 1-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인저리타임 때 동점골을 터뜨렸다. |
The game went into extra time whereby Madrid won 4-1 leading to their tenth European title. |
경기는 연장 승부로 접어들었고 레알마드리드가 4-1로 역전승, 10번째 UEFA 타이틀를 따냈다. |
Another instance in point is the 1998-99 UEFA Champions League Final between Bayern Munich and Manchester United. |
또다른 사례로는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맞붙은 1998-99 UEFA 결승전을 들 수 있다. |
Bayern Munich scored an early goal and controlled most of the match, until Manchester United turned things around with two goals in the 91st and 93rd minutes of the game to win 2-1. |
바이에른 뮌헨이 초반 득점에 성공해 경기 대부분을 지배했지만, 맨유가 (인저리타임인) 91분과 93분에 연달아 골을 터뜨리면서 2-1 뒤집기 승리를 만들어냈다. |